안녕하십니까.

한양류마 엄완식내과 원장 엄완식입니다.

저는 서울아산병원에서 내과전문의과정을 수료하였고 한양대 류마티스 병원에서 2년간 류마티스내과 임상강사를 하였습니다. 이후 순천향대 부천병원의 류마티스 내과 과장 및 조교수로 3년간 근무 후 다시 한양대 류마티스 병원의 부교수로 임용되어 2011년 정교수가 되기까지 10년간 급변하는 최신 류마티스 연구분야에 매진하였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강직성척추염, 루푸스 뿐만 아니라 국내외에서 연구가 미진한 부분인 베체트병과 혈관염 분야에 매진하여 베체트병 및 혈관염과 과장으로 중증 난치성 질환에 탁월한 치료성적을 보였었습니다.

또한 보건복지부지정 류마티스 관절염임상연구센터 유치에도 앞장서 국내 류마티스 연구에 일익을 담당하였습니다. 2007년부터 2년간 미국 애틀란타 에모리대학 류마티스 내과에서 교환교수로 풍부한 임상경험과 최첨단 류마티스 연구를 하였습니다. 이제 그 동안 대학에서 갈고 닦은 풍부한 임상경험과 최신지견으로 지역사회에 대학병원급의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그 동안 대학병원의 문턱이 높아 경제적, 시간적으로 어려움을 겪으셨던 분들을 위해 여러분 가까이서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료를 하여 불편함을 들어드리고자 합니다.

저희 병원은 2021년3월 성수역3번 출구의 신축건물(더리브세종타워)로 이전하여 한층 쾌적한 진료공간과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